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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천원짜리 변호사가 조기 종영을 해버리고 ㅠㅠ 소방서 옆 경찰서가 나왔네요.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의 공동 대응 현장일지!!!

 

소방서 옆 경찰서 방송 시간은 금요일, 토요일 밤 10시부터 시작합니다.

 

본방송 못보신 분들은 아래 URL에서 재방송 보시면 됩니다.

 

 

 

소방서 옆 경찰서

방송종료 2023년 7월 시즌 2 방영 예정!

programs.sbs.co.kr

 

소방서 옆 경찰서 재방송 회차정보 다시보기는 위에서 보시면 됩니다. 

 

아래는 간단한 리뷰입니다.

 

소방서 옆 경찰서는 12부작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쓰리 데이즈, 육룡이 나르샤, 녹두꽃, 조선 구마사 를 연출한 신경수 연출이 담당했습니다. 

육룡이 나르샤는 지금도 넷플릭스에서 꼭 나왔으면 좋겠다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이 와중에 극본은 신데렐라를 집필한 민지은님이 담당했습니다. 

 

주인공인 김래원 배우는 진돗개 역할을 맡았고 완전 개또라이에요 ㅋ

아버지가 검사인데 서로 못잡아먹어서 난리죠. 특유의 수사 감각과 육감으로 단서를 포착하면서 사건을 해결하는데 

아버지가 뒤를 봐주는 사람을 건드렸다가 좌천을 당하게 되죠

 

 

 

손호준 배우는 봉도진 역할을 맡았네요. 불도저라고 불리는데 화재 진압과 사건에 대해 스마트하게 일을 처리합니다. 화재조사관? 역할을 하며 화재가 어떻게 발생하게 되었는지를 조사하고, 사건 현장들을 빠르게 처리합니다.

 

 

공승연 배우는 구급대원으로 나오는데 소방사이자 수술방 간호사 출신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거침없이 환자를 다루고 환자가 병원에 도착할때까지 책임을 다합니다. 4화에서는 아이의 인형을 들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는데 안타깝기까지 하더라고요. ㅠㅠ

 

소방서 옆 경찰서는 곧 시즌 2가 나온다고 하고, 시즌2 도 시즌 1과 마찬가지로 12부작이고, 총 24부작으로 된다고 합니다. 그동안 경찰 또는 소방 따로따로 나오는 드라마인데 이렇게 콜라보를 하니 소재도 재밌고 같이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좀 더 직관적으로 볼 수 있게 되어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생각보다 수위가 높아서 멘탈 약하신 분은 각오 하시고 보셔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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