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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더 글로리 8화까지 모두 정주행을 했습니다. ^^

 

더 글로리 포스터

 

송중기 배우가 재벌집 막내아들을 마치고나니, 바로 송혜교 배우가 나와서 즐거움을 주네요.

 

더 글로리는 학창시절  때 학교폭력을 당한 문동은(송혜교)의 복수극입니다.

 

박연진역으로 나오는 임지연 배우는 정말 연기를 잘 하더라구요. (예전 인간중독 때는 뭔가 어설픈 느낌이었던거 같습니다.^^;)

 

더 글로리 등장인물은 크게 괴롭히는 친구, 당하는 친구로 구성됩니다.

 

학교폭력 피해자 : 문동은, 김경란 (커서까지 ㅠㅠ)

학교폭력 가해자 : 박연진(주범!!), 전재준, 이사라, 최혜정, 손명오

 

문동은을 도와주는 강현남 역을 연기한 염혜란 배우!!! 정말 연기력이 엄청납니다. 

 

이거는 그냥 꼭 보라는 말씀밖에 드릴말이 없네요.

더 글로리 출연진 (출처: 다음)

 

 

 

문동은 역
고등학교 시절 지독한 학교폭력을 당해 영혼까지 부서진 동은. 오랜 시간 분노와 증오로 빛 한 점 없는 극야의 시간을 버티고, 자신에게 지옥을 선물했던 이들에게 완벽한 불행을 가져다주기 위한 발걸음을 시작한다.

 

 

주여정 역
병원장의 아들로 태어나 고생 없이 자란 온실 속 화초처럼 보이지만 그 이면에 어둡고 깊은 아픔을 지닌 여정. 동은의 복수를 위해 ‘칼춤 추는 망나니’ 역할을 자처한다.

 

 

 

박연진 역
부유한 환경에 뛰어난 미모, 해맑게 악랄한 성격까지. 태어난 순간부터 모든 것을 발아래에 두고 일평생 백야 속에서 살아온 과거 학교폭력의 주동자 연진. 하지만 연진은 알지 못했다. 극야의 시간을 견딘 동은이 연진을 향해 걸어오는 중이란 걸.

 

 

강현남 역
또 다른 폭력의 피해자 현남. 가정폭력에서 벗어나기 위해 동은의 손을 잡고 뜨겁게 연대하는 조력자가 되어 동은에게 ‘글로리’ 같은 존재가 되어준다.

 

 

 

전재준 역
가는 곳마다 눈에 띄고, 눈에 띄는 모든 순간 ‘갑’으로 살고 있는 재준. 동은에게 지옥을 선물한 또 다른 가해자 중 한 명으로 동은이 계획한 덫에 빠져버리고 만다.

 

 

 

하도영 역
인생에서도 대국에서도 평생 백보다 유리한 흑만 잡고 살아왔던 도영. 언제부터인가 일상에 스며든 동은으로 인해 아내 연진의 판도라의 상자를 마주하고 복수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된다.

 

 

 

이사라 역
연진과 함께 동은에게 지옥을 선물한 가해자 중 한 명이었던 사라. 신을 앞세워 죄의식 없이 살아가던 사라에게 동은의 일생을 건 복수는 삶을 흔들어 놓는다.

 

 

 

최혜정 역
연진과 함께 동은에게 지옥을 선물한 가해자 중 한 명이었던 혜정. 가해자들 사이에서도 존재하는 계급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지만, 동은의 발걸음에 따라 파멸에 얽혀들어간다.

 

 

 

손명오 역
연진과 함께 동은에게 지옥을 선물한 가해자 중 한 명이었던 명오. 재준과 함께 일하고 있지만, 어렸을 때부터 보이지 않는 재준과 명오 사이의 서열은 명오에게 비열하고 비굴한 민낯을 보여준다.

 

 

 

 

더  글로리를 안보신 분들은!!!!

 

더 글로리 시즌 2가 나오면, 그 때 보라고 하고 싶어요. 

 

더 글로리 시즌 2 언제 기다려 ㅠㅠ

 

참고로 꿀팁을 하나 드리자면!! 구글에 더글로리 다시보기 검색하시면 볼 수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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