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A형 독감 격리의무 기간

 

12월부터 1월까지 제대로 유행하는 A형 독감은 인플루엔자 원인인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분류되는데요.

A형, B형, C형 이렇게 세가지 종류로 분류됩니다.

 

흔히 B형 독감은 많이 들어보셨을거에요.

B형 독감은 바이러스 변이가 항체가 있는 사람이 많아서 가볍게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A형 독감은 변이가 많고 전염성도 높아서 사람뿐 아니라 돼지나 조류까지도 감염 된다고 해요.

 

 

그래서 오늘은 A형 독감과 A형독감의 격리기간 그리고 격리의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A형독감은 앞서 설명드린 바와 같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상/하부 호흡기계 폐에 침입해 고열 및 근육통을 일으키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전염성이 엄청 강하고 변이가 심하기 때문에 매년 추울때 유행하는 독감입니다.

 

 

호흡기 바이러스를 통한 감염과 직접 접촉, 그리고 간접 접촉으로도 감염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개인위생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A형 독감은 일반 감기와 비슷하지만 실제 걸려보면 정말 아프고, 폐렴이나 패혈증까지 동반할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예방하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65세 이상의 노인, 천식, 만성 폐쇄성폐질환과 같이 호흡기가 약하거나 심장/신장질환이 있는 면역력이 약한 환자들은 우선 예방접종 대상이 됩니다.

 

코로나 때에도 그랬듯이 의료인과 그 가족들도 예방접종 대상자가 됩니다. 예방접종은 9월 ~ 12월초까지 예방접종 하는 것이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고, 꼭 의사 선생님과 상담한 후에 접종하시기 바랍니다.

 

 

 

가장 중요한 격리에 대해서 말씀드릴 건데요. 

A형 독감은 3일정도의 잠복기 후에 나타나기 때문에, 회사나 학교에서는 전염되기가 쉬워 격리를 하게 됩니다.

 

보통 격리는 일주일정도 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A형 독감으로 부터 안전하기 위해서는 다음 세가지를 꼭 지켜주세요~

1. 예방접종 : 미리미리 준비합니다!!!

2., 면역력 높이기 : 운동과 수분섭취를 잘하고, 삼시세끼를 잘 챙겨줍니다!

3. 개인위생 : 겨울에는 손소독제랑 마스크는 귀찮아도 잘 챙겨서 사용해주세요.

 

 

아참! 그리고 A형독감은 격리가 의무사항은 아니고 선택사항입니다.

 

끝!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