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트롤리 뜻을 알고 보시나요? 딜레마의 법칙이죠.

요즘 드라마 트롤리 많이들 보시나요? 저도 내일부터 1화부터 보려고 하는데요.

 

트롤리 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데 라는 생각만 하다가 찾아봤더니 아주 유명한 일화였더라고요.

 

여러분들도 이미 한번씩은 다 들어보셨을 이야기에요.

 

브레이크가 고장난 기차가 선로 위를 달리고 있어요. 선로 위에는 인부 5명의 사람이 있어서 그대로 달린다면 5명 모두 사망하게 됩니다. 방법은 한가지가 있죠. 바로 레일 변환기를 이용해서 반대편 선로로 가게 하는거에요. 하지만 반대편 선로에는 1명의 인부가 있습니다. 당신은 기차의 방향을 바꿀 것인가요?

 

 

여기서 기차 이름이 바로 "트롤리" 였던 겁니다.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위해서 제가 그려보았습니다. ^^

 

 

이 문제는 영국의 윤리 철학자 필리파 푸트(Phillippa R. Foot)가 제안했다고 하며, 약 89%의 사람들이 방향을 바꿔야 한다고 했답니다. (5명 대신 1명이 사망 / 다수를 위한 소수의 희생?)

 

트롤리를 아직 못보셨다면 재방송으로 꼭 다시 보세요~

 

트롤리 재방송 아직도 못 보셨다면 방송시간까지 알려드릴게요.

 

여러분은 레버를 바꾸실껀가요? 아니면 그대로 두실 건가요?